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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nnel: ★ 하얀밤 까만별 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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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심...

참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내 손 놓고 이별에 손을 잡고 넌 날 떠나얼마나 외로워야 외롭지 않을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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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이란....

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스쳐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, 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 그것이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... 하기에 진정한 인연은<만고장청(萬古長靑)>해야겠지요... 헌데 과연<만고장청(萬古長靑)>이란게 있을가요... 영원이란것이 있을까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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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가 안좋데...

너의 하루에 난 없겠지 또 기억조차 없겠지만너만 바라만 보고있는 난 혼자 추억을 만들고 있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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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가

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그 옛날 지나간 사랑이 보이네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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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문...

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에요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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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진 금융거리 일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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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하늘 푸른 강물...그리고 푸른 꿈...

그대라는 꿈 푸른 가슴에... 투명한 저 햇살도 향기로운 저 바람도... 늘... 그대의 행복으로 가득 채워주세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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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혼

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...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...목메이게 그 이름을 불러 봅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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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흐린날의 오후-1

흐린날 잠에서 깬 기억처럼.... 내 이름도 그대 가슴에서 이젠 지워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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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무가지 사이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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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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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 그리고 거짓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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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지매

이름없는 꽃이 피었던 철새마저 떠난 그 어딘가에 ...조용히 떠오르는 하늘의 미소 또 다시 여기에 날 돌아오게 하는구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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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 과 신부

길어진 그림자를 길게 드리운체... 그대의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... 영원히 영원히 함께 걷고 싶지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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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보다 여자...

한번쯤은 만나 보고도 싶다한번쯤은 가까이서 그의 숨소리를듣고 싶다 ... 거칠어진 손이지만 살며시 손 잡아주면 ... ...따뜻한 마음이 ... ... 혈관 속으로 스며들 것 같다 ...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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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를 바라보는...

그대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나는 행복하다 이슬을 물고 있는 새벽 꽃잎같은 그대가 다가오는 모습만 보아도 내 머리 위로 세상이 도는 것 같아 눈을 감는다...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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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해버린 모습...

너무 변해버린 모습은 내게 말할 수 없는 아픔만 전해주눈구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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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ppy valle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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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자를 잡다...

가야만 하니? 그렇게 떠나야만 하니? 넌 아무렇지도 않니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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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 3월 14일 일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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